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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12월31일 좋은 행사가 있네요.

 

 

이놈의 나라가 도데체 어찌된 나라인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일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 장례도 못치르고 냉동실에 계시는 열사분들과 또한 칼바람 추위속에서 천막생활을 하시는 유가족들을 볼 때마다 운동한답시고 깝죽대고 돌아가니고 있는 제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어찌됐던 가서 몸빵이라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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