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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함께 1인 시위

8월 21일 오늘은 서울지부의 박인해 조합원, 김진숙 후원조합원, 김지희 조합원이 1인 시위를 함께 했습니다.

 

셋이 함께 하다보니 두런두런 이야기 보따리도 가득.

 

얼마전 아는 공무원을 만났는데 '공무원 오래하면 머리가 굳어버리는 것 같다'는 얘기도 하고,

지난 주 복직 결정이 난 울산 반구 어린이집 선생님들 이야기도 하고,

어린이집 이사가야하는 데 어디로 갈 지 고민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사이,

여성가족부 박노경 사무관이 쓰~윽 청사 안으로 지나가더군요.

우리 피켓을 제대로 봤으려나?

이렇게 오늘의 1인 시위도 무사히 끝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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