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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야기하고 싶어요! - 2탄

1. 이른 시간에 나서서 늦게까지 남아 보육을 할때, 별 수당없이 인정으로 늦게까지 남아서 초과근무를 할때, 말도 못하고 힘들다.

(하지만 노조가 생긴 이후 당당히 요구를 해서 정당한 대가를 받았다.)

 

2. 대체근무를 설 수 있는 인력이 없어서 몸이 아파도 집안에 사정이 생겨도 일찍 나서지 못할 때, 답답하고 짜증난다.

 

3. 저임금, 장시간 노동, 아이 돌보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모두들 입모아 얘길한다. 국가 지원없는 저임금 탈출은 또다른 노동강도를 높이고 교사들에게 또다른 어려움을 준다.

 

8시간 노동과 임금 보장은 국가의 채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원만이 가능하다고 본다!

 

20060624 보육공공성 확보와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본부 발족식에

참가한 한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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