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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부담가중 핑계 현실거부증후군 또는 과민성플레이 증후군

아! 미치겠다. 이번주 내내 "난 무진장 할일이 많아"라고 혼자 되뇌이며 일주일을 쫄이며 보냈건만  정작 한일이 영...   아 근데 할일이 많을 수록 정말 일하기가 싫고 더욱 더 놀고싶은 것이다. 분명 정신병적인 질환이다. 예컨대  "업무부담 가중 핑계 현실거부증후군" 이거나 "과민성플레이증후군"이런 것은 아닐까.  겨울방학 숙제를 온몸으로 끌어앉고 방학내내 우울하게 보내는 초등학생 같은 "튀어나오고큰입".  아 근데 이런 상황에서 덜커덕 또 일을 하나 맡았네, 이건 "거부불능 과친절 증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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