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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식탁에 앉으면 잘 보이는 위치에 '샴'의 사진이 놓였다.

아름다운가게에서 파는 커피 상자에서 나온 것이다.

사진을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우릴 빤히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또 하나의 식구가 식탁을 들여다 보고 있으니...

 

야채류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은 

'샴'의 사진을 아빠 쪽으로 돌려 두면서

매번 곤혹스러워하는 진풍경이 생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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