쑝마저
기숙학교로 옮겨가 버린 후
일요일부터
달랑 둘 만 남았다.
엉~ 이게 얼마만인가?
갑자기
텅 빈 자리가 허전하고
자전거를 처음 탈 때처럼
자세를 잡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빈 마음을 어찌할지 모르다.
댓글 목록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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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터 뒷풀이 끝나고,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채송이도 멀리 떠나고, 두분만 남으셨구려. 빈 마음이라면, 다시 채우면 되지 않겠어요? 늘 그러했듯이... 어디서나 잘 있으리라 믿기에 그냥 흔적만 남겨요.부가 정보
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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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갑자기 신혼(?) 또는 황혼(!)이 된 기분입니다. ^^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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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으로 합시다. 나도 함 쳐들어가 보게요...^.^부가 정보
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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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은 아니지만...당분간 신혼 기분으로 살죠.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