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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소식지원고-해고는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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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살자! - 노조소식지에 실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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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투쟁시작

 

 

"최저임금법 개악반대" "중기업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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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3탄-빨간종이주까? 파란종이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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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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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큼의 최저임금.거기다 숙식비까지...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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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기]사장들이 이주노동자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첫번째 시선> 

 

 

 

 

 

 

 

 

 

 

 

 

 

 

 

 

 

 

 

 

 

 

 

 

 

 

 

 

 

 

 

 

 

<두번째 시선>

 

 

 

 

 

 

 

 

 

 

 

 

 

 

 

 

 

 

 

 

 

 

 

 

얼마 전, 버마 이주노동자가 산재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재사망사건을 진행하면서 회사 상무와 여러차례 만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상무는 만날 때마다

"갸는 얼마나 착하고 일도 잘하고..하나를 갈캐주마 두개를 할 줄 알고 한국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갸를 잃어버린게 참 아까워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일하는데 묵묵히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까 참 부려먹기 좋더라...이런 이야기로 들린다.

실제로 그렇다.

이주노동자들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주장하면 정말 나쁜 놈이 되고 말도 잘 듣고 순종하면 더 없이 착한 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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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업 면담 후에 그려 본 것

 

 

중소기업중앙회가 이주노동자의 최저임금에서 숙식비 명목으로 20%를 공제하라는 어이없는 지침을 내렸다.

그래서 이 어이없고 황당한 지침을 철회하라고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를 찾아갔다.

그러나 거기서 들려오는 답변은 "우리는 집행기관이라...우리가 할 수 없고...전달은 하겠으나..."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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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임금에서 숙식비 공제...다음 차례는?

이주노동자 최저임금에서 숙식비 공제...

 

다음 차례는 뉴규???

 

지난 3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주노동자의 최저임금에서 숙식비를 최고 20%에서 최저 8% 까지 공제하라는 지침을 각 사업장에 공문으로 보냈습니다.

이 지침의 근본적인 내용은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그에 합당한 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주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삭감하라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어떤 조직?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연수생시절에 브로커집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이주노동자를 기업에 소개와 관리를 해 주고 이주노동자와 기업에게 그 수수료를 받아 챙기던 집단이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비리도 많았고 이주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노예적인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고용허가제로 바뀌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길 수 없었던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들이 원하는 임금삭감을 내세워 다시한번 산업연수생시절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주노동자를 희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임금삭감. 다음은 한국노동자 차례입니다.

경제위기 속에서 내.외국인의 고용갈등, 임금삭감 등은 기업이 원하는 것입니다.

경제위기의 모든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돌리면서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약한 고리인 이주노동자를 먼저 치고 이것이 제도화가 되면 다음으로 최저임금 대상인 고령, 여성, 장애노동자에게 적용시키는 등 순차적으로 최저임금 삭감을 진행해나가겠다는 의도입니다.

 

최저임금 삭감을 막아내지 않으면 최저임금 인상은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도 경제가 나아질 때도 늘 우리 노동자들은 희생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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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2- 그 책임을 누구한테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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