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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눈 온다고 한날! 몸은 회색 무겁게 가라앉고, 싸늘한 발은 방향을 잃었다.
to. 윽....
from. 헐...
to. 여기로 한번 내려와요.
from.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사람들과는 놀고 싶지 않음.
to. 뭐 누군들 사는게 재밌겠어요.
from. 아직도 세상을 재미로 사는가! 그냥 살아... 될 수 있으면 한발짝 떨어져 관조하면서 살려고하지.
to. 그게 안되네요. 자꾸 껴들게 되고.
from. 그럼 쉬어(놀아) 일하지 말고. 욕망을 죽여버려 웬 욕심이 그리도 많아...
마지막 문자를 내가 어떻게 날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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