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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0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0/29
    나는 4번이야
    e_림
  2. 2008/10/25
    천칠백와인일병천칠백
    e_림
  3. 2008/10/21
    돌아올땐
    e_림
  4. 2008/10/10
    나다
    e_림
  5. 2008/10/06
    해운대 그리고 감포
    e_림

나는 4번이야

Enneagram_4W5

가슴형(2,3,4) 중 4번이고 머리형(5,6,7) 중 5번 날개를 달았다.

 

 

4 예술가_내성적이고 낭만적인 유형

 

자신을 잘 알며 감수성이 예민하고 말이 없다. 대체로 감정적으로 정직하며 창의적이고 개인적이다. 그러나 자의식이 강하고 쉽게 우울해 질 수 있다. 사람들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약점이나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평범한 삶의 방식을 경멸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방종, 자기 연민 때문에 문제를 겪는다.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고 사람들을 뒷받침하고 도와주는 장점이 있으나 질투심과 복수심이 생기고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단점도 있다.

 

 

5 사색가_지각력이 있고 사색적인 유형

 

경각심과 통찰력이 있고 호기심이 많다. 복잡한 생각이나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하는 능력이 있다. 독립심이 강하고 혁신적이며 독창적이다. 자신의 생각과 상상 속의 구성에 몰두하기도 한다. 초연하기도 하지만 일에 집착하고 열심히 한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비정상적인 행위, 허무주의, 고립으로 고민한다. 끈기가 있고 현명하며 분석적 태도를 갖고 있는반면 지적인 오만함과 흠잡기를 좋아하고 내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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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장형, 개혁가_원칙 주의적이고 이상주의적인 타입)은 네모 안에 생각을 가두고 4번은 생각이 우주에 떠 있다.

 

너만의 나만의 생각에 왜 날이 세워졌는지 수수께끼를 풀 열쇠를 찾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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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칠백와인일병천칠백

을 마셨다.

 

 

나란한 불빛

바다에 떠 있는 배

이다.

 

라오스 메콩강가 번개 칠때

밤 하늘 까만이라 알고 살아왔으나 

낮 하늘빛 밤 하늘빛

다 파란이었다

는 사실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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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땐

기차를 탔다.

손석희 교수의 담론 주제는 '소통'

pseudo - fact - policy - ego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그 e 에게

늦지않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내뱉어야겠다.

 

수순이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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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우린 처음 만났다.

이름도 모른다.

정태인 교수 취재차 갔던 강연장에서 엄마따라 왔던 아이.

저녁을 거르고 눈에 띠던 과자를 먹고 있던 나, 아이에게

먹을래?

주스줄까?

그렇게 연일 쿠키 봉지를 뜯던 아이에게 익숙한 사이였던냥 말을 걸었었다.

 

그러고 한참을

나도 아이도 딴짓을 하다가 어느새 내 옆에 와 앉더니

이모 따라와 보세요

한다.

 

화이트 보드를 가리키며

'이 그림이 나'라고 손짓으로 알린다.

'이게 나야?' 물었더니 고개짓으로 또 알린다.

 

기특한 녀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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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그리고 감포

10. 03. 2008 _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10. 05. 2008 _ 감포가는 길 '섬' 그리고 돌아오는 길 주전 '빨간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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