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7/05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5/30
    진심이야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요꼬
  2. 2007/05/29
    네가 나를 규정?지을 순 없다(5)
    요꼬
  3. 2007/05/15
    사랑해..사랑해...말로다 표현못하더라도...(2)
    요꼬

진심이야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소통이 안된다는건......너무힘든거 같아

그리고 이런일로 잔소리하고 싸우고 그러는거 싫어

끝까지 말하고 내권리주장도 하고 서로 안좋은 말로 해결을 보지만

이불편하고 불쾌한 기분 이게 다 생각해보면 이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보자는 거잖아

몇번을 말하니?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어떻게 해야 해결할껀데

돈문제는 해결안된다고해도

육아분담 문제는 해결해봐야하는거 아니야? 해결은 못해도 심도있게 이야기하고 계획해야하는거 아니야?

매번 나만 나쁜년되는것 같고

몇번 참기도 했어 턱없이 자존심 구겨가며 싫어하는 친정에도 부탁해보고

왜이렇게 내가 살아야하는데? 단지 사랑해서? 이런일 하는줄 알고 결혼해서?

이건 아니야 나 이렇게 살기싫어 몇번을 말하니 진심으로 진지하게 우리 이야기 해보자고

 

왠지 몇일 조용하다 했다...이젠 조용하면 불안하기까지 한다.

 

뭔놈의 삶이 이런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네가 나를 규정?지을 순 없다

표현이맞는가....모르겠다.

 

활.동.가

 

내가 모단체에 가입했다고 했을때  너는 화를 내며 물었다 분명 화를 냈었다.

 

"뭐라고?" ....

"왜 가입했어?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냐 그래서 나는

" 너는 왜 가입했는데" 물었다.

" 니가 활동가라고 생각하니?"......그걸 왜 물어보는데 니가 뭔데라고 말하고 싶지만

난 당당하게

"그래 난 내가 생각하는것과 행동하는거에 보았을때 활동가라 생각해"

"뭐 활동가 기준이 따로 있어? 있으면 말해봐? 내가 거기에 못들어가?"

"그렇게 말하는 니가 바로 나같은 사람들 활동못하게 위축시키고 억압시키는거야"

나쁜 자식 나쁜 동지 나쁜 남편

 

너무 충격이였다...진지한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에게 맞춰 이야기를 들어본것도 아니고

그 단체에 대해서 궁금할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것도 아니면서 그런 질문을 하다니....

 

니가뭔데 니가 나에대해 알기나 해? 그것이 동지간에 나올 질문이야?

 

 

난 아직 다른 세상을 꿈꾸며 어떻게 실천할지도 잘 모르지만

내가 모든일에 생각과 행동을 실천하면서 양심을 속이지않고

적어도 같은 노동자란 이름으로 노동해방이 아직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만큼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언제가는 세상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내노동조합뿐아니라

이나라 전세계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고 연대도 했는데

그런 내행동은 전혀 활동가답지?않은 행동이였나?!

 

 

이젠 조직에 있는 활동가란 이유로 널 배려하지 않겠어

내 생각과 실천을 존중도 안해주는 너. 정말 실망이다.

내가 이렇게밖에 못사는건 너때문이야 널 너무 배려해줘서 그래서 니입에서

넌 활동가라고 생각하냐? 란 바보같은 질문을 바보같이 받을 수 밖에....없는 나.

 

이젠 그렇게 안살아.

 

그리고 질문하나.

활동가라고 생각하니 넌? 그럼 일상생활에서 먼저 몸소 실천해

육아,가사,배우자배려,존중,처가집일,시댁일등등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사랑해..사랑해...말로다 표현못하더라도...

민우야~

회사에 있는데 요즘 엄마가 너한테 너무 집착하나부다

그렇다고 널위해 특별히 해주는건 아닌데

왜이렇게 니가 생각나고 그러지? 보고싶고 귀엽고......호호호

정말 사랑한다는 단어가 부족하다.......

뭐라고 표현해야하나......표현안한다고 부족한건 아니지만.....표현할수록 더 좋은거지

사랑해~우리 애기....

예전엔 미쳐 몰랐을까......니가 이리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미운 4살이라더니.........더 좋기만 하다....휴~

 

널위해서라도 더 투쟁해야지......이쁜우리 새끼.........사랑한다 좀 있다보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