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6'에 해당되는 글 4건

  1.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2009/05/06
  2. 인생의 시계 2009/05/06
  3. 상처 2009/05/06
  4. '어엿한 어린이'가 되거라 2009/05/0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5/06 01:28 2009/05/06 01:28
Tag //

인생의 시계

from 내게 주도한 글 2009/05/06 01:16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고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데 있는 것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5/06 01:16 2009/05/06 01:16
Tag //

상처

from 내게 주도한 글 2009/05/06 01:06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5/06 01:06 2009/05/06 01:06
Tag //
-   '어엿한 어린이'가 되거라  -     


그때 나는 일곱 살이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가 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오늘 밤으로 마냥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
지금까지 너는 어렸기 때문에 뭐든 네 멋대로 할 수 있었지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너도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라고 하던 아버지의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뱅뱅 맴돌았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 아마두 함파테바의《들판의 아이》중에서 -


뜻은 간단합니다.
'뭐든 자기 멋대로'하는 아이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실 '철없는 꼬마'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자기 아이를 철없는 꼬마로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쑥쑥 키우면서 '나'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자라나야 합니다
어엿한 어린이가 많아야 그의 집안과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5/06 01:03 2009/05/06 01:03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