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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힘들다

 

 

끙...

 

#1.

오늘 들은 알코홀릭의 한 마디가 인상적이었다.

" 알콜만이 나를 온전히 위로해 주었습니다..."

 

#2.

열심히 사는 중에 살도 빠져서 가벼워졌음 좋겠다.

요즘의 나날은 그야말로 너무 바빠서 기절하실 것 같은데,

그와 반대되게 살은 날로 쪄가시고 계신다.

요전에 뉴스에서 남자는 부자일수록 여자는 가난할수록 비만도가 높다던데, 컹;;

 

#3.

뭔가 바라고 하지는 않았으니

이번에는 그냥,,괜찮을 것이다.

나한테 맞는 사람 찾기가 참으로 어려워,

혼자 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1년 전부터 해왔다.

씁쓸하다.

 

#4.

goodbye my lover.

 

 

 

 

출처: 인터넷 돌아댕기다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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