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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생각도 든다.
그냥 편안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세상이 쉽게 길을 열어줄지 의문이고.
다른 한편으로, 이 불안정성이 3년을 버티게 할지 의문이고,
그 안에서 나는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자유를 택하고 싶은데,
세상이 나를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생활을 계속한다는 게 정말 미칠 듯이 싫은데,
과연 나를 잡아주는 것이 없다면,
더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더욱 중대한 일은 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거다.
그래, 문제는 돈이다.
아,,,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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