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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4
    지겹다 그런 관계

지겹다 그런 관계

 

 

 

 

화가 난다,

픗, 화가 날 때마다 나는 이리로 달려와 나의 심정을 토로한다.

어쨋거나 풀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으니깐.

답답한 노릇이다.

내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통제불가의 상황이 내내 지속된다.

더 이상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순간의 충동이 사람을 다시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뭐 어쨋건 이제 지난 일이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고,

뭐 복수는 알지 못하게 해준거니.

스스로 자위하며 앞으로 나가야지.

아 지겹다 이런 거,

좀 신선하고 열정적이며 지속적인 그런 관계,

찾기가 쉽지 않다.

운동가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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