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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있어 누가 우위에 있는지가
그 관계에서 가장 이득인 자를 가려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면, 누가 우위에 있느냐고?
덜 좋아하고 덜 사랑하는 자 라고
우리 언니들은 이야기하고
나도 동감하는 바이다.
도대체 남자들은 두렵다는 말을 왜 그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서도 답답한 노릇이다.
게다가 왜 주는 떡은 안 먹는 지, 정말 뜨아 하게 만든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이리저리 저울질 하는 놈을 계속 만나서는 안 되겠다고.
내가 무슨 물건도 아니고 무게를 가늠하고 지랄이냐.
누구는 가늠하고 싶지 않은 줄 아니,
피곤하니 친구가 낫겠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작더라.
날씨는 좋은데 방구석에 앉아 컴퓨터나 하며
통닭이나 시켜먹을 궁리만 하고 있다.
깝깝하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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