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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침이 뜯는 선율(旋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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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자꾸 가고, 나는 머리가 아프며, 선율은 통통 내 머리 위를 흐른다...... 타르푸 쿠 샤우스... 타르푸 쿠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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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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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람/또 숨바꼭질 할 기색을 슬슬 보이는 듯 해서 불안했는데, 방명록도 남겨주고..ㅋ 복학까지? 오옷! 축하해요-
학기 좀 아껴두라니까 기어코 이번 학기는 다니는군요- 아,, 나도 얼마 안 남았네.
머리 어떨지 궁금해요- 나도 애니메이션 도왔으면 좋겠고, 또 개인적으로 탐나기도 하는데,, 아악! 돌아라 머리야 팽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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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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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과/뭐, 일단은 개새끼..--;ㅋ 넌 너무 꼼꼼해! 조목조목 니 말이 다 맞으니 할말은 없다만..쩌비- 야, 공익광고 카피 그렇게 멋들어진거 나온지 얼마 안됐거든. 그거에 너무 큰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다. 치매도..알츠하이머가 치매아냐? 그 손예진 나온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극적인 거 말고 그냥 치매도 알츠하이머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그게 또 땅거지 지식이라 그냥 쓰기가 뭐하더라- 흠, 야...살이 있어서 졸라 웃겨..크크큭, 그리고 '칠칠하다'하는 표현은 내가 스스로 쓸리 만무한 표현이니 오타임이 분명한 거 같고,,
아, 그리고 결말 말인데 그래도 명색이 계절연작이라 여름 분위기를 많이 내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됐나봐. 윤홍길의 장마? 그거 못읽어봤는데 볼만하냐? 흠... 추천한다면 한 번 볼께.
여느 때처럼 해부하는 독서 고맙고ㅋ 니 기분상태가 어떻길래 이 우울이 담벼락을 뚫는 내 단편과 매치한단 말이냐? 술한잔 하리?? 듣자하니 오늘 모여서 하고 있다고는 한다만 끌끌- 기다려, 형이 곧 갈테니까 ㅋㅋ 오종 영화 괜찮은거 있으면 소개 좀 해줘. 아, 요새 시네큐브에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프랑스 영화제 하더라- 관심 있으면 가보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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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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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친구분의 첨삭? 보고 두번째 이야기 다시 읽고는한참 웃었따
살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흐흐
다음 글은 잘 진행되가?
나 애니 작업 전혀 진척이 되지 않고 있어-_-
오늘은 일년만에 복학을 했고, 머리도 잘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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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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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너의 센스없음엔 할말을 잃었다.;;'기술은 모든 국민을 안고 하늘로 전진합니다'라니.... 이건 라임도 없고 느낌도 없고,,, 수능 180점 맞고 지방대 국문과 간 사람도 저 카피보다는 멋지게 쓸거같은듸.
2. "살아있어서" 아닌가? 뭐 살이있어서- 라면 할말은 없는데 왠지 오타가 아닐까나 해서.
3. 칠칠하다- 는 좋은 뜻이다. 일을 빠릿빠릿하게 잘 한다는 뜻이지. 칠칠맞다는 그러므로 좋은 뜻이지. 제대로 쓰려면 칠칠맞지 못하게, 칠칠하지(칠칠치)못하게. 아니, 이런건 고등학교 수준 아니냐고! 왜 이런걸 틀리냐고내말은.
4. 흠, 이건 핸드폰 1편 뉴스 멘트랑 비슷한 느낌인데말야..
의사가 차트에 "치매 말기"라고 쓴다는건,, 좀 뭐랄까, 너무 의도한 표현같다고나 할까. 치매에 말기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게 병명이라면 그냥 디멘티아, 라고 쓰겠지.
5. 그리고 마지막. 소나기가 올거같았다, 흐린날씨다- 이런걸로 끝나는 소설을 너무 많지 않나. 지금 달리 생각나는건 윤홍길 장마밖에 없는데 좀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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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까대서 개새끼-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졸라 재밌게 잘 읽었어,ㅋ 요즘 내 기분 상태랑 쫌 동조진행해서리, 근데 소설보다도, 왠지 영화로 만들면 좋을것같다. 단편영화로. 프랑소와 오종 영화 중에 x2000이라는 단편이 있는데 왠지 그런 방식으로 영화화하면 좋을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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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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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유행시켜도 니스타일 아니다. 게다가 이러한 의식의 흐름 기법은우리나라에서는 이상이, 세계문학사적으로는 버지니아 울프가 이미 사용했다. 1편 읽은 이후로 시간이 없었어,낄낄 오늘 밤에 나머지 두개 읽는다. 그리고 바로 서평 남길게. 내가 좀 구려서, 남이 쓴글 자체로 비판은 못하고 기껏 하는게 꼼꼼하게 깝죽대기지 뭐,
아, 그리고 니 블로그 나 어떻게 찾아왔는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글에서 내 이름 치면 뭐가 나올까나 해서 "박궁과"<-요렇게 따옴표 안붙이면 조합형까지 다 떠서릐 꼭 붙여야 함-라고 치니까 니 블로그가 제일 첫빠따로 나오더군. 지금도 그렇게 찾아온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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