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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간식 - 떡

 

청담동의 갤러리 A house에 픽업하러 갔더니 내어주신 떡.

냉동 상태라 바로 먹진 못했지만, 힘이 되는 간식~

 

한겨레에 실린 기사를 보고 기억해 두었다가 생각나서

처음으로 주문하신 연남동의 출판사 북센스에서도 떡을 주셨다.

그건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다^^

 

먹을 것도 나눠 주시고, 흔쾌히 물도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페달질 할 수 있다^^

 

오늘 두 곳은 처음 주문을 한 곳인데, 각각 한겨레, 경향의 기사에서 보셨다고 한다.

서교동에서 주문하신 분도 있는데, 우리 사정상 받지 못하여 좀 안습;;

 

오전에 광화문 주변에서 두 번.

오후엔 연속해서 쉬지않고 연남동-문배동-청담동-정동-사직동-서교동

 

고압 로드타이어를 단 자전거로 바꾸었다.

훨씬 힘을 덜 들이고 탈 수 있을거란 기대로 바꾼건데,

밟는 대로 쭉쭉 나가주니

오히려 더 열심히 밟게 되어서 힘이 더 드는 것 같다 @.@

내리막에선 조심하자. 날아갈 지도 모른다~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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