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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자 숙소

서울을 여행하는 자전거 여행자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자전거 메신저의 서비스라기 보다는...
자전거 메신저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게스츠하우스 빈집을 활용해서 만나서 같이 놀자는 것이죠.

자전거를 타고 오신다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환영하는 의미에서 첫날의 빈집 공간분담금(숙박비)은 자전거 메신저 지음이 쏩니다.
(그래봐야 현재 빈집의 공간분담금(숙박비)는 '2000원 이상'밖에 안됩니다. ㅎㅎ)
내키면 밥과 술도 조금 쏠지도 모르구요.
맘에 드시면 더 오래 계셔도 좋습니다.
사실... 빈집에는 자전거를 안 타고 오신 분도 오셔도 됩니다.

인원수는 한 두 명이면 아무때나 쳐들어오셔도 되구요...
좀 더 많은 숫자라면... 미리 연락을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빈집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어서오셔서 고단한 몸도 푸시고, 재밌는 자전거 여행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참고로...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피곤한 자전거 여행자를 위해서 따뜻한 샤워와 숙소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름도 따뜻한 샤워입니다. ㅎㅎ
http://www.warmshowers.org/
저도 유럽 여행할 때 톡톡히 도움을 받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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