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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7회 부터는 고스트스테이션 식구들이 만든 '고플'에도 함께 업로드됩니다.
그리고 라디오 내용도 이제부터 그 날 하고 싶은 걸로 하려구요.(매번 특집이 될 지도...ㅋ)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피드백, 사연, 신청곡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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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간단한 글 하나가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17회 라디오 듣기 : http://clubbox.co.kr/mstripmstory (클릭)
<구성 내용>
* 오프닝
곡 소개. 고플 소개.
* Happy Code 분석
1. 무라카미 하루키 이스라엘 예루살렘상 시상식에서 이스라엘 비판.
2. 김수환 추기경 선종. 노무현 대통령 불참.
3. 푼켈님 피드백과 Happy Code 라디오 내용 고찰. 나도 변화할테다.
* Happy Code 의견
피드백.
* 삽입곡
1. Sound Horizon - Ark.
2. 폰부스 - 꿈이 춤을 추도록.
3. 자우림 - 낙화.
17회 라디오 듣기 : http://clubbox.co.kr/mstripmstory (클릭)
이 정권의 얼마 안 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뻔뻔함'인 것 같다.
일단 대통령 각하께서 가장 뻔뻔하시다. "저의 불찰이올시다."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 세계경제 탓이고 민주당 탓이고 국민들 탓이다. 지어지는 결말. 내가 하려는 좋은 뜻을 국민들이 몰라주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이다. 전직 대통령 각하이신 노무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 MB당신. 안티 노무현 아니었남?
이제는 대통령도 모자라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도 뻔뻔해졌다.(아니 <공공의 적>에서 괴물같은 강철중도 민중의 지팡이 어쩌고 했던 판에 쪽팔리지도 않나?) 물대포 용역이라니... 어디 무서워서 살 수가 있나. 입 틀어막는 데 물대포라면 또 한번 촛불집회 일어났다간 탱크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이건 흡사 살인정권 수준이다. 자꾸만 자신들이 불리해지면 '북한'을 끌어들이는데 니네가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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