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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06
    Happy Code 13회
    소년교주
  2. 2009/02/06
    용산 철거민 참사와 물대포 용역
    소년교주

Happy Code 13회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딱히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Happy Code 분석에 다룰 내용들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3개를 선별하기도 어려울 정도였다는. 잘 들어주세요...^^

 

피드백, 사연, 신청곡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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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간단한 글 하나가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13회 라디오 듣기 : http://clubbox.co.kr/mstripmstory (클릭)

 

 

<구성 내용>

 

* 오프닝

최근 일상.

 

* Happy Code 분석

1. 연쇄살인범 강호순 얼굴공개 논란.

2. 가수 아주의 노래 <재벌 2세> KBS 방송부적합 판정.

3. 용산 철거민 용역 물포분사 및 방화여부 발각.

 

* Happy Code 의견

피드백.

 

* 삽입곡

1.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2. Queen - Bohemian Rhapsody.

3. The Beatles - Strawberry Fields Forever.

 

 

 

13회 라디오 듣기 : http://clubbox.co.kr/mstripmstory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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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참사와 물대포 용역

 

 

 

이 정권의 얼마 안 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뻔뻔함'인 것 같다.

 

일단 대통령 각하께서 가장 뻔뻔하시다. "저의 불찰이올시다."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 세계경제 탓이고 민주당 탓이고 국민들 탓이다. 지어지는 결말. 내가 하려는 좋은 뜻을 국민들이 몰라주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이다. 전직 대통령 각하이신 노무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 MB당신. 안티 노무현 아니었남?

 

이제는 대통령도 모자라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도 뻔뻔해졌다.(아니 <공공의 적>에서 괴물같은 강철중도 민중의 지팡이 어쩌고 했던 판에 쪽팔리지도 않나?) 물대포 용역이라니... 어디 무서워서 살 수가 있나. 입 틀어막는 데 물대포라면 또 한번 촛불집회 일어났다간 탱크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이건 흡사 살인정권 수준이다. 자꾸만 자신들이 불리해지면 '북한'을 끌어들이는데 니네가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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