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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의 얼마 안 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뻔뻔함'인 것 같다.
일단 대통령 각하께서 가장 뻔뻔하시다. "저의 불찰이올시다."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 세계경제 탓이고 민주당 탓이고 국민들 탓이다. 지어지는 결말. 내가 하려는 좋은 뜻을 국민들이 몰라주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이다. 전직 대통령 각하이신 노무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다. MB당신. 안티 노무현 아니었남?
이제는 대통령도 모자라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도 뻔뻔해졌다.(아니 <공공의 적>에서 괴물같은 강철중도 민중의 지팡이 어쩌고 했던 판에 쪽팔리지도 않나?) 물대포 용역이라니... 어디 무서워서 살 수가 있나. 입 틀어막는 데 물대포라면 또 한번 촛불집회 일어났다간 탱크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이건 흡사 살인정권 수준이다. 자꾸만 자신들이 불리해지면 '북한'을 끌어들이는데 니네가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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