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공사는 조금 늦게 시작되었답니다.

 

다들 옥산 텃밭에서 감자심기를 마치고 곧바로 공룡 공사현장으로 와서는

늦었지만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한꺼번에 괴산식당에서 해결하고는

바로 오늘의 공사를 시작했지요...ㅎㅎ

 

오늘 공사에도 많은 분들이 함게 했습니다.

 

우선 복층 공사에는 형석이와 보선이와 제가 함게 해서 기둥세우기를 계속했답니다.

이제 남은 기둥 2개만 세우면 전체적인 틀은 완성된다는...ㅎㅎ

 

 

원래는 모든 기둥세우기를 마치려고 했엇는데

아침부터 농사일로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작업에 족므씩 지쳐가는 듯 해서

무리하지 말고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ㅎㅎ

여튼 간만에 형석이와 작업하는 것이 나름 즐거웠다는...ㅎㅎ

형석아 고마워....ㅎㅎ

 

외부 벽 공사는 종민이 진행했습니다.

사다리 놓고 하는 작업이라서 조금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지요...ㅎㅎ

공사 도와주려고 온 동훈이가

종민과 함께 주요 공사를 진행하였고

정인이와 민희가 밑에서 도아 주었습니다.

 

 

사진엔 거의 매일 방문해 주시는 승민이도 보이는 군요...ㅎㅎ

동훈이가 무섭다고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각재 벽에 박는 작업을 도와 주었지요...ㅎㅎ

동훈이 답게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 동훈이에게 언제나 감사...ㅎㅎ

 

 

 

 

까페 앞유리창 작업은

영은이가 지난주에 이어서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학교를 마치자 마자 후다닥 달려와서는

너무나 훌륭한 작업들을 해주었답니다.

 

 

여튼 영은이의 작업은 언제나 기대만발...ㅎㅎ

영은아...홧팅해라....ㅎㅎ

 

 

 

여튼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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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11:23 2010/04/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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