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랫 만에....

개같은(?) 2005년을 보내고 이제 진짜 개의 해를 맞이했다.

 

연초부터 개짖는 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알리는 징조가 요란하다.

 

조용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램일 뿐 그렇지 않을 것임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을 듯...

 

나이 앞에 붙는 숫자가 달라졌다.

 

10년의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비볐던 언덕(?)의 변화가 예감된다.

 

앞으로 10년을 비빌 언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마련되든 안 되든 시간은 흐르겠지...

 

시간의 흐름에 몸과 정신을 자연스레 맡기는 방법은 없을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