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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지 않는 후보

이번 대선에서 민중운동, 진보진영의 대선 공동대응이 힘있게 벌어지지 못한 원인에는 '사퇴하지 않는 후보 전술' 원칙에 대해 '전술의 유연성 부족'이니 하면서 애매모호하게 임했던 이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건 '전술의 유연성'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정치의 독자성, 정체성'이라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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