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은 지문 문제가 제일 커다란 골치거리였습니다. 지문을 국가에 바치는 것과 국제연대투쟁에 동참하는 것 사이에서 몇 달간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일본에 합법적으로 들어가려면 지문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오늘 만난 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일주일 정도 노가다를 하면 지문이 닳아서 지워진다고 하니까 그렇게 입국하면 지문정보를 제출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같아요.
지문은 닳은 뒤에 곧 다시 생겨나니까 시기를 잘 맞춘다면 지문스캔에 양손 검지를 댄다고 해도 지문은 입력되지 않겠죠.
또한 오늘 만난 사람이 들려준 정보에 의하면 좀 돈이 드는 방법도 있다고 하긴 합니다만,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얇은 지문막을 입혀서 다른 지문을 주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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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보넷에서 일본가는 사람들이 지문을 빼앗겨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혹시 히라사와 상이나, G8 반대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일본, 세게)이 뭔가 생각해 두고 있는게 있을까요?부가 정보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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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지문 문제가 제일 커다란 골치거리였습니다. 지문을 국가에 바치는 것과 국제연대투쟁에 동참하는 것 사이에서 몇 달간 고민을 했습니다.일단 일본에 합법적으로 들어가려면 지문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요.
오늘 만난 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일주일 정도 노가다를 하면 지문이 닳아서 지워진다고 하니까 그렇게 입국하면 지문정보를 제출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같아요.
지문은 닳은 뒤에 곧 다시 생겨나니까 시기를 잘 맞춘다면 지문스캔에 양손 검지를 댄다고 해도 지문은 입력되지 않겠죠.
또한 오늘 만난 사람이 들려준 정보에 의하면 좀 돈이 드는 방법도 있다고 하긴 합니다만,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얇은 지문막을 입혀서 다른 지문을 주는 방법이죠.
뭐,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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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은 지문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보면 어떨까 얘기하던데,.. 정말 어려운 문제이군요. 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