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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처]4,3이정표를 세우며

 [14처,4.3이정표를세우며]

http://yegie.redclef.net/14place.html
2006년2월1일부터 14일까지 하루한곳씩

아마 평화를 기리는 작업이 될겁니다.
그리고 잊지않고 기억하므로서 인식하는 작업이 될것입니다.
14처에 이정표를 세우며
사랑할 줄 아는 우리 인간의 지워진 능력을
되새겨 찾아볼 겁니다.
그리움이 원한이 아니라 행복으로 잔잔히 싹터서
아름다운 생명이 되어 저승에 피어나 이승을 키우는
곱고 벅찬 그리움과의 만남의 노력이 될것입니다.
2월의 2주일간 하루 한곳씩 찾아가는
14일간의 순례 아니 마실.
많은사람이 이 그리운 축제를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준비하고 만나고 동행하여 넋과함께
이 별을 온화로 키우는 시간이 되엇으면하면서
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14처,이정표를 세우며


매일매일 자신을 버려 그리워하고 행함으로서 만나는 일.
이정표만들기와 차량으로 실어이동하기
제주에 기거하면서 작업할수잇는공간마련하기 등등
많은것을 같이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아님 혼자서도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2월1일부터 14일까지 전체일정동안 아니면 부분일정만이랃도
제주에 동행하면서 4.3사적지 14처를 순례하면서
하루한곳씩 이정표를 세우고 돌아오는 작업
이름없이 행하며
조건없이 그리워하는 일에 동행할 분들을 그리며
[14처 이정표를 세우며]의 작업노트
http://nbbs.naver.com/nmulti/list.php?board_id=yegie_1
http://yegie.redclef.net/14placenote.txt
를 만듭니다.
..............................................................................................
http://blog.naver.com/yegie/50000878393

14처는 각기 작업을 준비해주면서 만남을기다리는 방식을 취하려합니다.
이 작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같이가길 동의하고
그들이 각기 스스로 자신이 세울 이정표를 준비하여
2월1일부터 14일까지 하루한곳씩
찾아가서 이정표를세웁니다.

이정표는 나무와 코팅된 그림이나 용지 카드등의 형태입니다.
인형모습으로 시리즈를만들어도 좋고
목각간판이어도 좋습니다.
14처는 지난해 공연하엿던
이영권님의 제주문화기행에 준하며
그 책자의 설명페이지를 코팅해서 이정표에 함께 붙이려합니다.

14처중에서 자신이 참가할 곳을 체크해보시고
자신이 참가일정을 미리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일정별로 차량을 지원해주실분
이정표만들 자료를 지원해주실분
장소안내를 지원해주실분
작업장소를 지원해주실분
숙소를 지원해주실분도
각기 가능한 일정을 정해서 작업노트에 올려주십시요

공연과 퍼포먼스로 순례를 같이 할 분도
자신이 참가일정을 올려주시고
순례에 단순히 동참하실 분들도
자신의 참가일정을 정해서 참가글 미리올려주시길 바랍니다.
www.yegie.com

예기 드림
yegi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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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2006.1.18)강원대,참실대회

어린이와평화

2005 이름없는공연팀 공연연보

2005 이름없는공연팀 공연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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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꿈-초록공명]2.3 도룡뇽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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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가꾸고싶어(2005.9.2)인하대후문축제

이름없는공연팀

꿈속의 꿈-서울역 도롱뇽문화제

[공연초대]2월19일5시 서울역[꿈속의꿈04]

[공연초대]19일5시 서울역[꿈속의 꿈04]

19일 5시 서울역 도롱뇽의 날에 함꼐할
공연[꿈속의 꿈]의 작업노트입니다.




사람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꿈이 무어냐고 물으며
그들의 꿈얘기를 듣습니다.
이 공연..
그렇게 사람들의 꿈을 조각하고
그것을 바라볼것입니다.
바라보는이에게
보여줌이 아니라
하나의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배치하고
우리는 각기의 꿈이 어느날 마주하거나
스쳐만나길 바랍니다.
꿈은 존재의 이유이며
생존의 합당이유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지못하거나 다른방식으로
해석하며 살다가는 사람도 무척이나 많을 겁니다.
꿈속의 꿈에선
비공간의 공간에서
비시간의 시간에서
바라보며 방담하며
마주앉아 마시는 한모금의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선안의 꿈과 시선의 꿈
시선밖의 꿈이 배치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꿈안에서 우린 또 그것을
꿈속의 꿈이라 이름지어 공연하는것이겠지요.

초연에서 두번째 공연까지는 홀로 했으나
세번째 공연은
원당의 조그마한 겨울숲에서
네사람이 함께합니다.
그들의 꿈이
이 세상 우주 그리고 마침내 꿈.
그 꿈을 위해 기여하는 모습으로
진화되어나갔으면합니다.

꿈이란 기묘해서 그안에 감정이나 이기나 우려나
걱정이 담길 여백이 없습니다.
비참함 조차 꿈이며
처절함조차 하나의 꿈이기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를때 우린 이기적이지만
그것을 알고 그안에 존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꿈의 승화를 위한
즐거운 꿈의 조각 뿐입니다.

예기 드림
yegi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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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공연[존재하는평화를향해]




2월18일 수원길바닥행동에 함께한  [존재하는평화를향해04]공연사진집입니다.

http://www.redclef.net/~yegie/lpeace04/page_01.htm

예기 드림
yegi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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