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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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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시절이 좋구나. 님 태운 물빛 엽서를 빈집에서 가져왔다네. 님을 꽃배 띄우고, 상용이는 좋겠네. 부럽네. 좋은 시절 예쁜 두사람, 그때 보고 싶었던 얼굴들 보겠구나. 그날 좋은 날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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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2 18:11

2.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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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블로그를 안해서.. 이렇게 우연히나 들어오게 되네..ㅋ
   목수 친구 상용.. 올해도 멋진 집 많이 짓고 잼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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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0 14:51

3. 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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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레이다. 그리고 얼치만체님도 이렇게 주인없는 집에도 친히 방문하시어 먼지도 날려주시니 고맙고 죄스러워 간만에 포스팅도 올리고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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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9 22:21

4. 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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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나요? 제 블로그 글들을 돌아보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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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9 02:01

5.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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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달라진게 아니라 당신이 달라졌구만. 음. 에전에는 이렇게 감성이 말랑말랑한 사람인줄 몰랐네 그려. ㅋ 거칠고 내닫기나 할 줄 알았더니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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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1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