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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써야 된다

 

사무실 바닥 청소는 안 한대서 짐을 중앙으로 모아 놨는데 바닥 청소 한다고 짐 치우랜다.

케비넷과 책장을 내가 어떻게 혼자 치우나고요~~

힘 쓸 남자 수색해 봤으나 (일터 사람들은 일찌감찌 포기하고) 이분들도 바쁘시고나.

 

결국 혼자 힘 쓸 수 밖에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밥 많이 비벼 먹고,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시고

목 장갑 사가지고 왔다.

 

흠흠...

이제 부터 오후는 노가다다.

토요일 집행부 나타나면 티를 팍팍 내야지.

 

아~

암튼 어느 순간 왕따 당하기 시작하더니 진짜 인복 없는 사람이 되어 부렀다.

난 도데체 왜 왕따 당하기 시작한겨?

참내...

아우.. 다들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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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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