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심란한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죽겠다...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
시간은 뚝딱뚝딱 가는데
어이없을 정도로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아무 짓도 못하겠으니...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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