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모를듯 내 얘기 2008/10/14 02:38
좋지 아니하다...
가을이라 그런가...
찬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지난 여름부터 지겹게도 떨어지지 않는 감기와 몸살 때문에 그런가...
그냥... 어제 오늘,
기억 조차 나지 않는(않을) 감정에 온 몸을 마음을 맡기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게(혹은 반복되어진다는 게)
갑자기,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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