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미디어교육  2009/01/04 06:46

#02_090102

 

  아~~~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씨! 동네 구멍가게 마당에 묶여있는 고양이를 보고 혜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쭈그리고 앉아 같이 놀다가 카메라를 들다! ㅎㅎ 카메라를 들기 전에는 애교모드로 장난치던 고양이가 카메라를 들자 본성을 드러내더라~ 나풀거리는 카메라 줄을 예의주시하더니 거의 전투모드로 달려들어 물고 뜯고, 사투를 벌이는 고양이씨^^ 귀여운 자태의 사진들도 있었으나 내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사진은 바로 이 모습이라는 거지~ 난 당신의 그런 모습이 참으로 좋다는!!! 마이 페이스로 이 험한 소도시에서 살아가는ㅋㅋ 동네의 고양이씨들에게 바치는 한 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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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06:46 2009/01/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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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씨앗  | 2009/01/04 10:29
오오 귀엽군욬ㅋㅋ 근데 이거 자꾸 온리완쁘러쟉트의 귀환의 조짐이 보이는듯하여욬ㅋㅋㅋ
긴 호흡  | 2009/01/04 15:48
빙고!!! ^^
한번쯤은  | 2009/01/04 20:32
이 검은 것의 정체는???
생각하기 싫은 pig  | 2009/01/05 12:05
이 검은 것의 정체는???
와우 눈이 예뻐요
긴 호흡  | 2009/01/05 16:08
ㅋㅋ 이 검은 것의 정체는! 카메라 줄~~~ ㅋㅋ 사진 찍는 동안 내내 흔들리는 카메라 줄을 주시하더니 폴짝 달려들어 물고 뜯고 ㅋㅋㅋ 넘 귀여운 고양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