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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8/07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8/07
    多多
    순수
  2. 2004/08/07
    트랙백
    순수

多多

"준비도 없이 후다닥 썼던 글을 괜히 올렸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블로그의 개방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글을 올리면 안 되는 건데.."
저는 NeoScrum님이 "무책임하게" 글을 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하는 게 있고, 그게 지금 확립됐든 안 됐든 ─ 저는 오히려 모든 것이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ㅎㅎㅎ ─ 상관 없이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트랙백과 덧글, 아니면 어딘가에서의 새로운 글이 차고 넘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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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트랙백을 보면 너무나 아름답다.
덧글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그래서 phpBB와 같은 포럼 시스템을 좋아한다), 트랙백에 의해 시각적으로도 다양함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그래서 블로그를 더 좋아한다)
최근 두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 사실 그것도 둘 다 트랙백이다 ─ 다처에서 벌어지는 이 두가지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그냥 관련글을 찾아서 트랙백을 타면 된다. 웹서핑~ 서핑 유에스........켈록...
의외로 너무나도 차분하게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의외라서 재밌었다. 역시 열린 공간에서 소통은 항상-이미 이뤄진다는 것인가. (소위 폐쇄적인 운동권에서는 "소통"이 항상 관건이다. 왜? 평소에 불가능하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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