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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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2010/11/02 23: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1월이네요. 가을은 가을인데 날씨가 겨울. ㅠ_ㅠ
또 감기 걸리고 말았어요 OTL. ㅜ_ㅜ 들사람님도 감기 조심하시길. 목감기 걸리니 영 정신이 없네요 ㅋㅋ
아 그리고 재능교육에 관련된 포스팅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별 도움은 못되었지만 추천누르고 왔어요. 예전에 부서진 미래에서 이와 비슷한 사례를 봤는데... 참... 안타깝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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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2010/11/06 23:34 수정/삭제
앗, 또 확인이 늦었군여..;; 그러게요,, 뭐 진전되는 건 없이 세월만 자꾸 흐르니 참..- -; 재능 건으로 호응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감기도 아마 그래서 곧 나으실 거예요.ㅎ
그 재능교육 대표는 보니까 민주정부 시절 한창 386이랍시고 민주화 팔아먹고 다녔던 새끼던데, 부르주아적 법치의 폭력이 뭔지를 이 참에 다 보여주려는지, 아주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암튼 뭐 폭력 말고는 암것두 못하게 하니, 이제부턴 오로지 폭력만 쓰라는 얘긴지. 쯧. 지난주 비정규노동자 대회 때 시청광장에 갔더니, 인근에다 g20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는 현수막을 걸어놓질 않나..;; 안 그래도 그래서, 오수영 사무장과 부군께는 얼마 전 있은 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후원주점 수익 중 일부를 투쟁지원금 조로 줘야잖냔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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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2010/10/07 14:50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인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저도 그 치치라는 분과 대화하면서 들사람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어쨌든 그냥 마음이 편치만은 못하네요. 가뜩이나 오늘 어깨가 아픈 상태에서 워드로 작업할게 있어서 계속 컴퓨터만 붙으러 매도 모자른데, 얼떨결에 인터넷 시간만 늘리고 말았습니다. 아우 괜히 반응했어~ ㅋㅋ 댓글 쌱 무시하고 가는건데~ 이게 다 월러스틴탓 ㅋㅋㅋ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하고 내일와서 흔적을 다 지우겠지만... 그냥 기분이 개운치 못하네요. 물론 그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닌데 수긍을 할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들사람님 주말 잘 보내시고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들사람 2010/10/19 14:48 수정/삭제
흠, 확인이 마니 늦었네요.;;
치치씨에 대해선 이제 더는 언급하고 싶지 않네요. 논점도 초점도 파악하기 힘들던 어수선한 발화야 백 번 양보해 그럴 수도 있다 친다지만, 그 와중에 곧잘 드러내는 뻔뻔한 자기본위식 합리화는 정말이지 용납할 수가 없겠더군요. 그러면서 자꾸 뭘 배우고, 심지어 가르치겠다는 건지도 모를 일이거니와 쯥. 말씀하신 대로 저도 동의하고 통할 만한 구석이 있겠다 싶어 계속 얘기해 보려 딴엔 용을 썼는데 자꾸 짜증만 나고.. 뭐 어떻게 해볼 능력이 저한테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여하간,,, 네, 연애편지님도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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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2010/08/27 15:01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방명록 칸이 새로 생겼네요~^^
아싸 내가 일빠인가? ㅋㅋ 원래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새롭게 리뉴얼 하니 몰라보겠네요.
그리고 들사람님 메인의 캐릭터도 등장하지 않으니 약간 섭섭?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럴때일수록 몸 조심하시고
바쁘시더라도 가끔씩 포스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