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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6일부터 잠실역 부근에서 일하다.
지면 670미터 상공에서 바라본 모습이라는데,
그림자가 '정북'을 향하는 걸 보면 정오경에 찍은 위성사진이다.(Google Earth)
2002년 3월 25일이 회사출근 첫날이었으니, 직장생활도 나의 첫번째 회사도 오래되었다.
가까운 벗들은, 병역특례가 끝나는 순간 내가 회사를 그만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하곤 한다.
그 기대를 저버리고 꽤 오랜동안 그것도 첫번째 회사에 집착하고 있는 셈이다 :(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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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집지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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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유롭게,멋지게 살 줄 알았지. 그게 사람들의 기대지근데 무슨 생각인지 지금은 너무 착실하게 열린 새장 속에서 사는 듯 하단 거지.
여튼, 평생 집과 직장을 왕복하고 은퇴하는 미친짓을 안할 거라 믿는다.
나 또한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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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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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롯데월드?..ㅋㅋ 하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