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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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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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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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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에 다녀오다. 비행기 타서 좋았다.
0. '고도를 기다리며'(임영웅 연출)를 관람하다.
그 간 모아둔 표를 보니, 3년 연속 '나열'에 앉았다.
2005년 전에 난 어떤 자리에 앉아 공연을 봤던 것일까?
그리고 그 때 난 어떤 생각으로 고고/디디/푸조/럭키를 보고 있었을까?
가. 2005년 봄 나열 5번, 나. 2006/09/23 나열 13번, 다. 2007/08/21 나열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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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E
등록일
2007/08/23 10:13
수정일
2007/08/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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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입장권을 모으고 있어? @@ 조언대로 난 찬바람 불면 보러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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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20:39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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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10월 21일까지 하고 내릴 것 같더군요. 이번엔 다음 공연이 이미 잡혀 있어서 연장은 안할 듯 하니, 내리기 전에 챙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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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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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입장권을 모으고 있어? @@ 조언대로 난 찬바람 불면 보러갈라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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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 10월 21일까지 하고 내릴 것 같더군요. 이번엔 다음 공연이 이미 잡혀 있어서 연장은 안할 듯 하니, 내리기 전에 챙기시길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