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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서소문 아파트와 바비엥 스위츠
경찰청 뒷 골목에 들어서면 전깃줄 칭칭 감겨있고,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페인트 자국이 보이는 허름한 서소문 아파트가 보인다. 좀 후졌네.. 라고 말하다가 집 한칸 없는 날 보며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그러다 바비엥이 눈에 들어온다. 쳇.
한국이다.
쉽지 않다.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
"밤새 놀아라~"라는 카피였던것 같다. "주름걱정, 기미걱정.. 피부걱정 말고 밤새 놀아라"
놀아라.. 놀아라.. 놀면서 일해라.. 일해라.. 쉬지말고 일해라..
"주름걱정, 기미걱정.. 피부걱정 말고 밤새 일해라!"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이 있다.
새빨간 거짓말. 바보상자.
홈페이지.
유행타면서 만들어 봤는데, 바쁜 와중에 관리해줄 시간이 없다. 씹다 버리는 껌 정도인가.. 그래서 그건 그냥 웹디자인 연습공간으로 버렸다.
싸이.
요긴 나름대로 계속 사용중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싸이를 나와 다른 곳에 공간을 트면 그 사람들이 쫓아 오질 않는다.. 쳇..
블로그.
진보넷에 미안한 일이지만, 갤러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싸이에는 사진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고, 홈페이지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공동체.
회원이 늘지 않는다.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 블로그란 공간을 다시 손 대면서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내 숨찬 기억들은 아직도 선명하다.
사진이 빛 바래듯 한 낱 추억으로 남아도 적당할 것을
무슨 인연의 고리도 아닌것이 돌고돌아 내 머리속에 남는다.
게시판에 올리는 사진이 안타까운 점 이다.
빛 바래지 않는 사진..
어찌보면 쓸쓸하다. 지나간 추억들인데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있는 사진들은
어제일처럼 너무나 또렷하고 선명하다.
선명한 사진들 속에서 상대적으로 빛 바랜 나의 기억들..
차분하게 다시 찾아가야지..
다시 찾는 일이 미련한 일일 수는 있지만....
인간의 존엄마저 이윤앞에서 한 낱 자존심 정도도 안되는 세상.
이윤보다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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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도좋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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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정수만 뽑아서 전파 좀 해바바..영 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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