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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2/03

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2/03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야
    멀군
  2. 2006/02/03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 다음날 피부걱정 뚝!
    멀군
  3. 2006/02/03
    멀군
  4. 2006/02/03
    지겨워
    멀군
  5. 2006/02/03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멀군
  6. 2006/02/03
    비누향기라는 노래...(2)
    멀군
  7. 2006/02/03
    "이윤보다 인간을!"
    멀군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야


서소문 아파트와 바비엥 스위츠

경찰청 뒷 골목에 들어서면 전깃줄 칭칭 감겨있고,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페인트 자국이 보이는 허름한 서소문 아파트가 보인다. 좀 후졌네.. 라고 말하다가 집 한칸 없는 날 보며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그러다 바비엥이 눈에 들어온다. 쳇.

 

한국이다.

 

쉽지 않다.



BG_Sound 두번째 달 _ The boy from Wonderland


바비엥 스위츠 (VABIEN Suites)
바비엥은 약 40여 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입주, 생활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1, 2호선 시청역과 인접하며, 주요 관공서 및 대다수의 외국 대사관 및 외국계 기업, 언론, 금융 기관 등이 밀집한 광화문 및 시청과 근접한 도심에 위치, 비즈니스맨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바비엥의 객실은 37평부터 62평까지 6개의 타입, 총 96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스위트 룸은 모든 가구와 집기류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빠짐없이 갖춰져 있어 입주 후에 아무런 준비 없이도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의 경우 공간 활용에 유리한 붙박이장 및 수납 공간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거주자의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한 동선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쇼핑을 끝마치고 짐이 많은 상태에서 현관에 들어서 바로 주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별도로 마련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주방은 거실과 구분을 두지 않고 공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건물의 옥상은 미니 공원 및 지압 산책로, 골프 퍼팅 레인지, 바비큐 파티장 등을 마련해 투숙객간의 사교의 장이 될 뿐 아니라 답답한 일상과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바비엥은 거주하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및 입주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다양한 테마 파티가 열리고 있다. 또한 한국의 문화 및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관람, 유적지 방문 등을 가이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활한 한국 생활을 위해 한국어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입주자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는 외국인 학교 등하교 셔틀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프런트에서 주말의 공연 정보 제공, 근처 레스토랑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각종 티케팅도 가능하다.

 

이런 곳이랜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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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 다음날 피부걱정 뚝!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

 

"밤새 놀아라~"라는 카피였던것 같다. "주름걱정, 기미걱정.. 피부걱정 말고 밤새 놀아라"

놀아라.. 놀아라.. 놀면서 일해라.. 일해라.. 쉬지말고 일해라..

 

"주름걱정, 기미걱정.. 피부걱정 말고 밤새 일해라!"

 

엔프라니 올나잇 솔루션이 있다.

 

새빨간 거짓말. 바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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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홈페이지.

유행타면서 만들어 봤는데, 바쁜 와중에 관리해줄 시간이 없다. 씹다 버리는 껌 정도인가.. 그래서 그건 그냥 웹디자인 연습공간으로 버렸다.

 

싸이.

요긴 나름대로 계속 사용중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싸이를 나와 다른 곳에 공간을 트면 그 사람들이 쫓아 오질 않는다.. 쳇..

 

블로그.

진보넷에 미안한 일이지만, 갤러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싸이에는 사진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고, 홈페이지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공동체.

회원이 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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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싸이에 있는 지난 사진들을 훑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 블로그란 공간을 다시 손 대면서 지난 글들을 읽어보면...

지금 곁에서 보기 힘든 친구들이 많이 있다.



여름부터 시작되었던 내 숨찬 기억들은 아직도 선명하다.

 

사진이 빛 바래듯 한 낱 추억으로 남아도 적당할 것을

무슨 인연의 고리도 아닌것이 돌고돌아 내 머리속에 남는다.

 

게시판에 올리는 사진이 안타까운 점 이다.

 

빛 바래지 않는 사진..

 

어찌보면 쓸쓸하다. 지나간 추억들인데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있는 사진들은

어제일처럼 너무나 또렷하고 선명하다.

 

선명한 사진들 속에서 상대적으로 빛 바랜 나의 기억들..

 

차분하게 다시 찾아가야지..

 

다시 찾는 일이 미련한 일일 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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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향기라는 노래...

Tori~님의 [[Mp3] 비누향기] 에 관련된 글.

 

왠지...ㅎ

 

가사 바꿔서 내 노래로 만들어 버려야겠다!

수프향기, 빨간 수프향기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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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 인간을!"

인간의 존엄마저 이윤앞에서 한 낱 자존심 정도도 안되는 세상.

 

이윤보다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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