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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계획은 2008년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보내지 않는 것이었다.
여수로 내려갈 생각이었다.
밤새 차를 타고 달려가서 새해 첫 아침을 향일암이든, 만성리든, 오동도에서든...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꼭 봐야지... 보고 소원도 빌어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액트 편집위원들이랑 아는 칭구들이 빵 연말 공연을 보려 간다는 말에...
살짝... 아니 마니 망설이고 있다. -_-;;
(5분 고민했다...zzz)
뭐... 여수는 낼 가도 되지 뭐... ^^
역시 난 절대 계획적일 수 없는 즉흥적 인간이야!!!
뭘 하든 재밌게 놀면 되는 거 아니겠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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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홍대행을 포기하고... 눈내리는 밤길을 엉금 기어 여수로 내려갔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