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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의 문제

개인의 행복은 어떻게 성취되는가...

공부모임을 통해 느낀데로

주체적으로 사는거!

개인의 자립적 삶을통해 획득하는

자기 존엄성

개인적 <자치>...

 핵심이다.

 

근데 이상하다...

 

그 자치라는게

도시에서는

흔히 돈하고 연관이 되어 있다는거다.

갸우뚱...

 

더욱 이상하다.

그 자치라는게 가만보면

건강한 성인남녀에게만

국한된거 같다는 느낌이다.

 

늙고 병든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이나

아니면 몸과 마음이 성치못한 병자이거나

아니면

그들을 부양해야하는 사람인 경우엔...

자치를 획득하기가

좀 어려워보인다.

그들에게는 흔히 '복지'라는 말을 쓰곤한다.

 

복지...

그러나 결코 자치는 아니다.

복지는 폭력이란 말도 있쟎은가?

복지란 그들에게

주어질수도있고

주어지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아니가?

누군가(복지의 주체가) 나에게 그  복지의 혜택을 주겠다는것...

결국 난 그걸 기다리며 얻어먹는 객체?

결코 복지는 자치가 될수 없다.

 

그렇다면

결국 그들에게 자치는 불가능하단 말인가....

그들에게 개인이 자립적 삶을통해 획득하는

자기 존엄성의 획득은 어렵다는건가?

 

갸우뚱할수밖에... 

 

우리는 이 자치의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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