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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바뀌지 못한다면...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얘길 한 적이 있군....

 

그저께 내가 알았던 것 같은 사람이 노동자 천여명의 이름을 들고 민주당으로 갔다는 기사를 봤다.

흥!

뭐 그자는 옛날 고랫적부터 민주노총 이름을 더럽혔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기자회견 내용에 "00비정규직도 정규직으로 만드는 투쟁을 한 사람이다 "고 한다.

 

헐`

미친거 아냐?

욕이 용솟음 친다.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게, 화가 난다는 게 창피할 정도다.

ㅆㅂㄴ.

ㄱ쒜이

 

에효.. 알았으면서 또 화를 내고 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그 외로움만이라도 덜어주는 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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