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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헤이리에서


옆동에 사는 혜윰이네와 함께 헤이리 나들이를 다녀왔을 때이다.

따스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헤이리 갈대광장에 앉아 도시락 까먹던 일이

기분좋게 기억된다.

예술마을이라는 이름 답게 갤러리도 많고, 큰 서점도 있고, 아이들책방도 있어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었다.

아이들은 무엇보다 쌈지에서 운영하는 딸기마을에 열광했다.

왜 거기에 그런것이 세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입장으로 달갑지 않은 곳이다.

그래도 사진을 들여다보니 사진발은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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