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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엔 나 혼자
동료가 휴가에서 돌아오면 이젠 일 분배를 효율적으로 해야겠다
전화만 오면 마음이 편치 않다
역할을 주고 부탁하는 전화
이것도 크나큰 역할이고 보시이고 배움임을 알지만...쩝.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내 본래 업무하기에도 ㅠ.ㅠ.
일을 하다 컴퓨터 앞에 있기 힘들어서
배양토에 당근과 무 씨앗을 심고 배양토로 화분을 두 개 만들어뒀다 허브를 한 개 심을 거다
요녀석들 얼마나 클런지^^
좋아하는 친구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
친구는 잠시 어디론가 떠나 있어서 어머니의 안부를 며칠간만 대신 물어봐달라 부탁하였다
나도 그러고 싶었다 그런데 좀 뻘쭘하다
나도 어머니 목소리 듣고 싶은데 왠지 쑥스럽다
어제 처음 전화드렸는데 둘다 쑥스럼타는 성격인듯 하핫 (-.-;;)
일이란 것이
농사일은 그래도 손을 대면 댄 흔적이 남아 뿌듯한데
사무일은 아니야...ㅠ.ㅠ
무형의 것이야... 유형이 아니라...
하지만, 등불님들을 위한 살림의 일, 나를 내어놓는 일이란 의미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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