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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고 난 후 바로 반했다. 하이미스터메모리, 우리말로 안녕 기억씨. 본명 박기혁. 그래서 기억씨!
음악도 마음씨도.. 덧붙여서 얼굴도 훈훈하시더라. 하핫.
이런 사람을 보면 질투나지..재주있지, 마인드 있지, 잘생겼지 ㅠㅠ..
팬카페에 가입해 팬질중 ^^곧 2집이 나온단다.
공연을 보고 온날이던가 다음날이던가 가입하면서 참 장문의 인사글을 썼더랬다.그 글을 썼을 때와 달라진 게 있다면 이제 난 기타를 조금은 연주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소리에 흠뻑 빠졌다는 사실이겠지..그런데 지금은 기타도 굳은살이 다 풀어져버려 바짝 긴장..기타 학원이 멀고 연습도 잘 못해서.. 핑계지만..다... 아직 진도를 더 나가지못했다..
기타도 좋지만 피아노도 좋다.. 나의 첫사랑 같은 악기..외로운 처자여, 키보드를 애인삼아 잘 놀아보고 싶은데 아.. 지르는 성격이 못 돼서 지르지 못하는 이 바보는 때때로 악보를 펴 놓고 방바닥을 건반삼아 손가락을 두들기곤 한다.돈.. 거액의 돈을 지불해야 갖고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 한 켠에 항상 찝찝함이랄까.....음... 난 돈을 쓸 때 죄책감을 갖고 있는.... 성격인듯하다..... -.-;;
기타..
밤이면 기타를 꺼내 들고 F코드까지 밖에 치지 못하는 코드를 연습하며 노래를 부른다.
참 좋다. 기타 소리가 이렇게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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