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 더 취할 때 까지
마시고 싶다.
아아아
적당히 빨개질 때까지 마시는 거
너무 시시해.
그래서
친구들도
시시해.
네온사인 황홀한
그 거리에서
이차 삼차
휘청거리리며
주구장창 부어라 마셔라
그립고나.
내 슬픔
내 바닥
다 드러날 때까지
아마
난 그래야 하나봐.
댓글 목록
홍성환
관리 메뉴
본문
아이러브 스쿨 유행할때 초딩친구들하고 술먹었던게 생각난다,, 넌 그때 없었지만저녁 6시에 만나서 그다음날 아침 6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술먹었던 기억이..매번 만날때 마다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먹어도 까딱 없었었는지.. 그때가 그립다..1차 소주, 2차 맥주, 3차 노래방, 4차 찜질방, 5차 해장국....ㅋㅋ 그 친구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오늘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그리운가 보네.. 슬픔의 바닥까지 한잔 쭉~~..
부가 정보
행인
관리 메뉴
본문
토닥 토닥 위로의 손...부가 정보
트루로드
관리 메뉴
본문
체력이 인제 안따라주는 것 같다오...TT부가 정보
b
관리 메뉴
본문
바짝 마른 스폰지가 소주를 쫙쫙 빨아들이듯, 대공감.부가 정보
얼치만체
관리 메뉴
본문
홍/그래,그 땐 그랬지^^행인/고마워요
트루로드/그래도 마음은 아직 ㅠㅠ
b/아항, 술생각~~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