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니 재작년 여름 친구 강부장이 찍은 것.
멀리는 학교 건물이 슬쩍 보이고, 빨래들이 널려 있는 뽄새가 확연한 여름이다.
탈 많았던 시절을 보냈던 집의 옥상.
날씨가 따땃해져서 그런지,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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