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1/10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10/03
    편**에서...
    타브리스

편**에서...

세미나를 위해 편**에 왔다..

 

 

오니 동아리 11학번 새내기 밖에 없고 편** 사람들은 모두 기획회의하러 갔단다...

 

 

심심하다...

 

 

정말...........

 

 

가끔 역사에 대해 생각한다..

 

 

헤겔은 절대의지의 실현을 역사로 보았(던 것 같)다.

 

 

그리고 주님의 뜻도 생각해 본다...

 

 

만약 내 짧은 생각이 맞다면

 

 

내가 하는 일은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중이겠지..

 

 

하지만 세상이치가 그리 쉬울까.......

 

 

그리고 사랑에 대해 생각해본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은 혁명의 적이라고.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정말로 진실로 아무것도 모르겠다.

 

 

사랑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저 그렇게 주님 앞에서 빌뿐... 즉, 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거겠지...........

 

 

 

 

 

 

그런가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