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세상조차 시집한권만큼이나 가벼웠는데
이제는 시집한권도 세상만큼 무겁다
라고 후배에게 뜬금없는 문자를 보냈더니
"그게 당신의 무게인게지.."라고
답장이 왔다.
문득
내 삶의 무게는 과연 얼마나 되는 것인지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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