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는 영화의 탄생과 내 영화의 탄생을 혼동해서 생각했던 것 같다."
"... 나는 내 영화가 자신의 본질적 삶을 추구하며 다르게 사는 방식을 보여주기 원한다."
"...지금으로서는 내가 밤마다 서너번씩 일어나 녹음한 꿈을 책으로 펴내, 꿈을 팔아먹고 사는 일만이 가장 실현가능한 대책이다. 물론 그걸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만. 그건 내가 갖고 있는 비밀의(전부가 아닌) 일부인 꿈을 파는 일이기도 하다."
레오 까라, 잡지 스크린 95년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