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ㅋㅋㅋ 친구 집에 있는 걸 친구 집에 갈 때마다 종종 읽는 중이다 칼의 노래라면 스물한살 논문을 읽고 빌리려고 찾아갔던 도서관에 예약이 줄줄 하여 뭐 결국 보지 못했었는데 친구집에있길래 무척 반가워하며 또 뭔가 천감 정도 교차를 느끼면서 읽고 있는 중이다 허허헛 하고 싶은 말들을 골라 듣는다 칼의 노래 에서도.. 그 다음엔 남한산성도 읽어봐야지 역시 친구가 새로 샀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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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00:11 2009/03/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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