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친구 집에 있는 걸
친구 집에 갈 때마다 종종 읽는 중이다
칼의 노래라면
스물한살 논문을 읽고
빌리려고 찾아갔던 도서관에
예약이 줄줄
하여 뭐 결국 보지 못했었는데
친구집에있길래 무척 반가워하며
또 뭔가 천감 정도 교차를 느끼면서
읽고 있는 중이다
허허헛
하고 싶은 말들을 골라 듣는다
칼의 노래 에서도..
그 다음엔 남한산성도 읽어봐야지
역시 친구가 새로 샀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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