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거
통합진보당은 건전하지 못함의 온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난 유시민 별로 안좋아한다.
글타고 진보신당을 다시 찍는다고 해도 좀 마뜩찮은 기분. 어제도 홍세화아저씨가
당원들에게 남긴 음성 들으면서 참 마음 약해지고... 내가 아직 탈퇴를 못한게 우연이 아니었나
싶고..... 대한민국에는 내가 지지할 당이 없나보다.
마뜩찮고 못미더운 진보신당에게 결국 비례대표를 줘야하나보다.
2. 순간 에너지가 넘칠때가 있는데, 이런 때 생각해보면 내가 마음껏 말하고 마음껏
표현해도 모자란다는 생각이 든다. 버럭소리를 지르진 않아도 마음껏 주장을 펼칠
자리가 한 두개 더 있어도 모자라다. 얌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squidnut/trackback/34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