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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꿈을 잘 꾸어야 한다
바라는대로 다 될 것이니 바람을 잘 가져야 한다.
무서울 정도다
내가 생각하는것이 하나하나 되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무섭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잘 할께요
하늘에 대한 경외심이 절로 생긴다
어
떻
게 살까요
잘 살께요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가요?
알겠어요 사업을 꼭 성공시키라는 얘기 들려요.
하나씩 하나씩 할께요
할수 있는만큼 할께요
주위의 사람 신경쓰며 잘 갈께요.
놀라면 숨고르며 갈게요.
저 지금 놀랐어요. 천천히 숨쉬며 갈께요.
내가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
그 어투가 세다
찬찬히 설명하지 않고 말을 툭툭 던지니 누구는
그걸 보고 무섭다고 할 것도 같다
아니 나랑 누가 대화하고 있었으면 무서워 할 것도 같다
내 글을 이리 쓰니 말할때도 이렇게 하나 싶다
나의 글이
좀 더 인자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을 이해해줄라고 했으면 좋겠다
나를 찬찬히 설명하려고 했으면 좋겠다
대화하고자 애 썼으면 좋겠다
난 이런사람이유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젠 좀 사람들이 나를 아는체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사람들에게 나 여기 있다고 말할까 이제?
하하하
난 사실 그대로 말하고 있다
이것을 무정적으로 대하거나 긍적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나라는 사람의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잘 본다. 생각도 난다
이것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저것은 저렇게 하면 좋겠다
내가 하자니 몸이 부족하여 불만이 쌓이기도 하다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생각 나면 좋으련만... ㅎㅎㅎ
그래서 나는 컨설팅을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다
내가 하기엔 체력이 부족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이리이리 해보라 말할 수 있으니
내가 해보았으니 가벼이 얘기하지도 않을것이고
그사람의 진도가 천천히 나간다해도 뭐라 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딱 그 사람이 하는 만큼 간다
가끔 불로소득이 있기도 한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난 별로 믿고 싶지 않다.
모든것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간다
그 시간이 어찌 걸리더라도.....
그래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오랜만에 맥주한잔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롭게 시작한 3월이 벌써 다 가고
4월이 되었다.
별로 하지 않은 것 같다.
불만스럽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나면 내 자신이 맘에 들까나....
나의 머리스타일이 나의 옷차림새가 맘에 들지 않는다
난 또 변화할 때가 된 것 같다.
우아하게 변할때가 되었다.
오늘 그 옷을 입어보고 왔었어야 한다.
마음에 생각나는 일을 한다
그러면서도 떨린다. 내가 이 일을 해도 되는지
하지 않았던 일을 한다
익숙하지 않았었던 일을 한다
사업을 하고,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치기 위해
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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